4인조 걸그룹 스텔라의 신곡 티저가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
스텔라는 지난달 11일 개설한 공식 페이스북에 ‘오빠, 시키는 대로 다 해줄게-마리오네트’라고 올렸다. 이는 댓글을 통해 네티즌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이벤트다.
이 사진에는 란제리풍 의상을 입고 침대에 앉은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일부를 모자이크 처리한 후 ‘좋아요’ 수에 따라 모자이크를 지운다고 한다. 이는 마치 성인용 ‘옷 벗기기’ 게임을 연상케 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