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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앞두고… 창경궁 16일까지 야간 개방

입력 | 2014-02-12 03:00:00


정월 대보름(14일)을 맞아 서울 고궁의 밤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서울 종로구 와룡동 창경궁이 11일부터 16일까지 오후 7∼10시 야간 특별 개방돼 전통 가옥의 멋스러움을 선보인다. 창경궁은 매일 1700명(인터넷 1570명, 현장 판매 130명)에게 야간 개방된다. 관람료는 1000원. 경복궁은 12∼17일 오후 6∼9시 매일 1500명(인터넷 1390명, 현장 판매 110명)에게 개방되며 관람료는 3000원.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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