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광고회사인 TBWA코리아가 대학생들의 연설 프로젝트인 ‘망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망치는 세상에 전하고 싶은 얘기나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14명을 선정해 이들이 설 무대를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스타 광고인인 박웅현 씨 등이 프레젠테이션 방법 등을 조언하는 멘토 역할을 한다. 19일 오후 2시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에서 첫 행사가 열린다. TBWA코리아는 이 행사를 매년 2월과 8월 정례화할 방침이다. 참가 문의는 전화(02-528-9626)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tbw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