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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美 프로축구 마이애미 연고팀 창단하기로

입력 | 2014-02-07 03:00:00


잉글랜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39)이 구단주가 된다. 베컴은 6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미국프로축구(MLS) 커미셔너 돈 가버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마이애미를 연고로 하는 MLS 팀을 창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