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심장이 뛴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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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시민영웅
버스에서 기절한 사람을 도와준 ‘시민영웅’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월 4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한 여성이 버스에서 기절해 119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상황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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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CCTV에도 당시 상황이 담겨 있는데 한 남성이 이들을 돕기 위해 따라 내리는 장면이 있다.
이후 이 남성은 119에 신고와 당시 쓰러진 여성의 상태를 설명했다.
또한, 119 구급차가 도착하자 여성을 돌보는 남자친구를 대신해 구조대원들에게 한 차례 설명을 더 해주었다.
119 구급차가 병원에 도착해 여성이 안정을 찾아가자 여자의 남자친구는 도와준 남성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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