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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리암 니슨은 누구? ‘테이큰’ 부성애로 ‘국민아빠’ 등극

입력 | 2014-02-03 15:10:00


사진제공='논스톱' 리암 니슨, 영화 '테이큰' /와이즈앤와이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62)이 2년 만에 액션영화 '논스톱'으로 컴백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암 니슨은 할리우드 대표적인 액션스타로 알려져 있다. 리암 니슨은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언노운', 'A-특공대', '비포 앤 애프터', '클로이'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특히 국내에서 리암 니슨은 2008년 개봉한 액션·스릴러 영화 '테이큰'으로 유명하다. 이 영화에서 리암 니슨은 프랑스 파리에서 인신매매 조직에게 납치된 딸을 구하는 전직 CIA요원 '브라이언'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 연기로 '국민아빠'라는 칭호까지 얻었다.

이 영화는 흥행에 힘입어 시리즈 '테이큰2'로 2012년 개봉했다. 또 리암 니슨을 필두로 '테이큰3'가 제작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한편, 리암 니슨은 27일 개봉하는 영화 '논스톱'을 통해 다시 한 번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뉴욕발 항공기 내에서 일어난 공중납치 테러를 다룬 액션물이다. 개봉을 앞두고 '논스톱' 예고편이 3일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리암 니슨 '논스톱' 예고, 재미있을 듯", "리암 니슨 '논스톱' 예고, 흥미진진하다", "리암 니슨 '논스톱' 예고, 액션 배우의 귀환", "리암 니슨 '논스톱' 예고, 꼭 보러 가겠다", "리암 니슨 '논스톱' 예고, 대박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