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수지 닮은꼴 재등장, “예쁜 외모에 애교까지… 살살 녹네”

‘1박2일 수지 닮은꼴’

‘1박2일’ 막내작가 이슬기 씨가 ‘수지 닮은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여섯 멤버들은 경북 울진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새벽에 문어 조업을 나갈 한 명의 멤버를 뽑기 위해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제작진까지 참여해 멤버들의 뒤편에서 자신의 운명을 맡겼다.

또한 ‘수지 닮은꼴’로 불리는 이슬기 작가는 김주혁의 뒤에서 그를 수줍은 미소로 응원했다.

‘1박2일 수지 닮은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예쁜 외모에 애교까지… 살살 녹네”, “수지와 착각할 만하네”, “1박2일 수지 닮은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방송된 ‘1박 2일’에서 정준영은 ‘모닝엔젤’로 등장한 미쓰에이 수지를 이슬기 작가로 착각해 “(이슬기 작가)누나”라고 부른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