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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사랑 가득 담아… 푸근한 귀경

입력 | 2014-02-03 03:00:00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포근한 명절이었다. 설 연휴를 고향에서 보내고 서울역을 통해 귀경하는 가족의 얼굴에 미소가 한 가득이다. 부모님이 쥐여주신 선물보따리에서 자식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