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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아태 10개 통신사와 M2M 연합체 출범

입력 | 2014-01-28 07:00:00


SK텔레콤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개 주요 이동통신사와 국가간 원활한 사물지능통신(M2M)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연합체 ‘브릿지 M2M 얼라이언스’(BMA)를 출범한다고 27일에 발표했다.

BMA는 이동통신 사업자 연합체 ‘브릿지 얼라이언스’(BA) 회원사 중 아프리카 지역 등을 제외한 11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BM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하나로 묶어 기업 대상의 M2M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M2M 사업 활성화를 위해 BMA를 시작으로, 북미·유럽지역을 대상으로 한 파트너십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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