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 코스타리카 중계로 '서프라이즈' 결방/MBC)
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 중계로 MBC '서프라이즈'가 결방된다.
26일 M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 방송될 예정이던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한국 코스타리카 축구대표팀 평가전 중계로 결방된다.
한국 대표팀은 김신욱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으며, 이근호 김민우가 공격을 지원한다.
코스타리카 피파랭킹이 32위인만큼 만만치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월드컵이 열리는 해에 치러지는 첫 A매치의 경기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은 코스타리카와 역대승부서 2승 2무 2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코스타리카 피파랭킹은 32위, 대한민국은 53위에 랭크되어 있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코스타리타 평가전 중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1년간 호흡을 맞춰 온 김성주-송종국 콤비가 캐스터와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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