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엄마’ 이영애, 양평 전원주택서 보내는 일상 공개!

사진=SBS ‘SBS 스페셜-이영애의 만찬’ 제공

'이영애'

배우 이영애의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SBS가 다음달 2일과 9일 2회에 걸쳐 방송할 'SBS 스페셜-이영애의 만찬'의 스틸컷을 공개한 것. 사진 속에는 이영애가 경기동 양평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남편, 쌍둥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평화로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평소 개인적인 사생활을 노출하지 않았던 그녀의 일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영애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복귀하는 이유에 대해 "아이들이 태어나서부터 1년 반 동안 모유수유를 했다. 매일 모유를 얼마나 먹였는지, 이유식은 뭘 먹였는지 수첩에 기록해뒀다. 그렇게 한 2년 넘게 쌍둥이가 먹는 것을 챙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음식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특히 그동안 화려했던 배우 이영애가 아닌 엄마, 아내 이영애의 모습이 공개된 것이라 더욱 더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애는 캐쥬얼한 의상에 앞치마를 두르고 음식을 만드는 등 소탈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영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영애 일상 모습도 화보네", "이영애 캐쥬얼도 잘 어울린다", "이영애 가족들과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