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근황, ‘봄의여신’ 완벽 변신…“이게 바로 ‘SM3대미녀’ 클래스”

(사진=고아라 근황, 고아라 화보/리리코스 제공)

고아라 근황

'SM3대미녀' 배우 고아라가 리리코스 2014년 봄 뷰티 화보를 통해 여신 미모를 뽐냈다.

3년째 리리코스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고아라는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여신을 연상시키는 고혹적 분위기의 드레스에 꽃처럼 사랑스런 포즈로 미리 봄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무결점의 촉촉 동안 피부로 '뷰티 종결자'임을 인증했다.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털털하게 망가진 모습을 선보였던 고아라는 이번 화보에서 다시 '미의 여신'으로 완벽 변신했다.

고아라는 최근까지 이어진 촬영 강행군으로 인한 피부 누적과 발목 부상의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시공일관 밝은 미소와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리리코스 브랜드 마케팅장은 "갑자기 추워진 한파에 따듯한 봄 기운을 미리 느낄 수 있도록 팬 서비스 차원에서 봄 화보를 공개했다"며 "2014년이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 고아라가 리리코스를 통해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고아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화보 촬영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고아라는 트위터를 공개한 사진에서 우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화보 촬영에 임해 감탄을 자아냈다.

고아라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라 근황 화보, 응답하라 1994 속 나정이 어디 갔나요?" "고아라 근황 화보, 역시 SM3대미녀 미모네" "고아라 근황 화보, 여신이 따로 없네요" "고아라 화보, 이게 바로 'SM3대미녀'의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같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소녀시대의 윤아, 배우 이연희와 함께 'SM3대미녀'로 불리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