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관리 솔루션업체 ‘스플래시데이터’가 최근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 순위를 공개했다.
이 명단에 따르면 2011년과 2012년 연속으로 2위를 차지했던 ‘123456’이 처음으로 ‘password’를 제치고 최악의 비밀번호 1위에 올랐다. 2위는‘password’가 차지했고 3위는‘1234567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qwerty’가 4위, ‘abc123’가 5위에 올랐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를 본 누리꾼들은 “최악의 비밀번호 1위, 해킹당하고 싶어?”,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참 단순하네”, “암호인데 암호가 아닌 것은?”,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정말 최악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스플래시데이터’ (최악의 비밀번호 1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