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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열애설’ 초신성 건일, 알고보니 부모가 유명 PD-작가

입력 | 2014-01-20 21:27:00


'강지영 열애설' 초신성 건일. SBS 제공

아이돌그룹 초신성의 건일(본명 박건일)이 걸그룹 카라를 탈퇴하는 강지영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면서 '엄친아'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뉴시스 등에 따르면 초신성 건일의 아버지는 KBS 박수동 전 PD로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 인기 드라마를 연출했다. 또 건일의 어머니는 KBS 드라마 '루비반지'를 집필한 황순영 방송작가로 알려졌다.

데뷔 전 건일은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유학했다. 이후 건일은 남성 6인조 아이돌그룹 초신성으로 2007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국내보다는 일본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또 건일은 MBC '혼', KBS '근초고왕', '해운대 연인들' 등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일본 매체인 '일간사이조'는 19일 건일과 강지영이 2012년 도쿄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레인보우 로즈'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양측은 강지영과 건일이 일본 활동을 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초신성 건일-강지영 열애설 해명, 깜짝 놀랐다", "초신성 건일-강지영 열애설 해명, 사실 아니구나", "초신성 건일-강지영 열애설 해명, 오해를 산 듯", "초신성 건일-강지영 열애설 해명, 친해 보인다", "초신성 건일-강지영 열애설 해명, 엄친아였구나", "초신성 건일-강지영 열애설 해명, 활동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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