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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부부 반려견 ‘시한부 인생’

입력 | 2014-01-12 10:54:00


SBS ‘TV 동물농장’ 화면 촬영

'TV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부부 반려견'

강원래 김송 부부의 반려견 사연이 'TV 동물농장'에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의 반련견 똘똘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강원래와 김송 부부의 반려견 똘똘이는 재작년 11월 림프암 말기 진단을 받아 앞으로 1년을 넘기지 못할 거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똘똘이는 현재 진통제 없이는 버티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힘이 되었던 똘똘이와의 이별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지만 아직 해보지 못한 것이 많기에 슬퍼할 시간도 아깝다"고 'TV 동물농장' 제작진에게 전했다.

한편, 강원래 김송 부부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화면 촬영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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