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풀하우스’ 방송 캡처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가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한 것이 후회가 된다고 말했다.
크리스티나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어렸을 때 부터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게 꿈이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아주 열심히 공부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반에서 1등을 했다"고 말했다.
또 크리스티나는 "요즘 방송일을 하고 있는데, 그럴 줄 알았으면 그렇게 공부 안해도 됐다. 다시 돌아간다면 조금만 공부하고 친구들끼리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크리스티나는 이태리어, 한국어, 영어, 불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밝히며 현재 대학교에서 국제법을 강의하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