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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정통 공성대전액션(AOS)게임 ‘도타2’의 프로팀 육성대회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3’를 11일부터 총 5주 간 펼쳐진다고 밝혔다.
본선 경기는 매주 토요일과 화요일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예선을 뚫고 올라온 8개 팀이 프로게임단 후원금 6000만원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8강은 3전 2선승제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4강부터는 5전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최종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펼쳐진다. 모든 경기는 곰TV와 아프리카TV, 티빙, 푹 등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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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스폰서십 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dota2.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