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샘해밍턴 전생/JTBC)
1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는 흑인 남성과 교제를 앞두고 고민에 빠진 여자의 사연이 소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샘해밍턴은 "나도 어릴적 흑인 여자를 만나고 싶었다. 동양인과 흑인이 매력있는 것 같다"며 "전생에 내가 한국 사람이어서 동양인에게 끌리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고 로드중
앞서 샘해밍턴은 지난해 9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점을 보러 갔을 때 전생에 한국 스님이었다고 들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샘해밍턴 전생에 관한 이야기는 1월 10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