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희 사자머리, 어색한 머리때문에 웃음터져...
‘이연희 사자머리’
배우 이연희가 사자머리로 변신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에 출연중인 이연희는 본격적인 대회 도전을 위해 97년도 ‘미스코리아’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사자머리로 변신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연희는 잔뜩 부풀려진 사자머리를 하고 수줍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해당 장면 촬영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미용실에서 진행됐다. 6회에서 방송에서 대역 없이 이선균의 머리를 직접 감긴 이미숙은 이번에도 능숙한 솜씨로 이연희의 머리를 직접 손질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연희는 점점 부풀어 오르는 자신의 머리를 보고 놀라움과 어색함으로 웃음을 터뜨려 촬영하는데 애를 먹기도 했다는 후문.
사진 속 배경은 마원장(이미숙 분)의 헤어샵 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 마원장과는 결별을 선언한 지영이기에 왜 다시 마원장의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상뉴스팀
[이연희 사자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