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스포츠동아DB
광고 로드중
선덜랜드의 지동원(23·사진)이 2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와 20라운드에서 약 3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지동원은 이날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67분 동안 활약했으나 골을 넣진 못했다. 팀 동료 기성용(25)은 이날 풀타임 출전했다. 선덜랜드는 전반 15분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패했다.
[스포츠동아]
지동원. 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