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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수중 오열.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출연 배우 김유미의 ‘수중 오열’ 촬영 현장 사진을 2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물속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김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유미는 이 장면에서 청순한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날 김유미는 수영장 물속에 깊이 들어가 대역 없이 고난도의 장면을 모두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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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김유미는 극중 화려한 골드미스 김선미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김유미 수중 오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