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조인성 영이 언급/SBS
배우 조인성이 '2013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영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인성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조인성은 "제대하고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 도움을 준 분들께 개인적으로 인사를 드리겠다"라며 "눈 뜬지 얼마 안 된 영이가 보고 있을 것 같다. 영이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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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송혜교는 '오영' 역, 김민희는 '장영' 역을 맡아 각각 '영이'라고 불려왔다.
한편, 조인성과 김민희는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즐기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