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연기대상' 이민호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이민호는 10대 스타상,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 최우수연기상, 베스트드레서상, 베스트커플상 등 5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한 이민호는 수상소감에서 5개 국어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민호는 지난달 12일 종영한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제국그룹 서자 김탄 역을 맡아 호평을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SBS 연기대상' 이민호 5개 국어, 인상적이다", "'SBS 연기대상' 이민호 5개 국어, 외국어 잘한다", "'SBS 연기대상' 이민호 5개 국어, 진정한 한류스타", "'SBS 연기대상' 이민호 5개 국어, 팬 서비스 제대로네", "'SBS 연기대상' 이민호 5개 국어, 멋진 모습이다", "'SBS 연기대상' 이민호 5개 국어, 수상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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