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대상 수상자 김병만 소림사
SBS 연예대상 김병만 대상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병만이 아내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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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은 '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가장 생각나는 사람이 마누라"라면서 "집에 있는 양반, 우리 행복합시다"라고 사랑을 고백했다.
김병만은 "(오늘)집에 안 들어갈 생각이다. 정글 스태프들과 함께 나눠야 한다"라면서도 "집에서도 이해해 줄 것"이라는 말로 좌중을 웃겼다.
SBS 연예대상 김병만 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BS 연예대상 김병만 대상, 6년만의 영광 축하합니다", "SBS 연예대상 김병만 대상, 올해 정말 대상 받을만 했죠", "SBS 연예대상 김병만 대상, 정글 족장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SBS 연예대상 김병만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