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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으로 저무는 ‘정전 60주년’

입력 | 2013-12-30 03:00:00


정전 60주년을 맞은 2013년이 역사 속으로 저물어 간다. 북한은 올해 제3차 핵실험을 강행했고 개성공단을 폐쇄 직전까지 몰고 갔으며 권력 2인자 장성택을 숙청하는 등 남북관계를 어렵게 만들었다. 27일 오후 6·25전쟁 당시 총탄 및 포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강원 철원군 노동당사 위로 별똥별이 지나가고 있다.(1/30, F5.6, ISO400, 27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촬영 후 300장 합성)

철원=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