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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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500년 전 쓰나미 흔적’
7천500년 전 쓰나미 흔적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샀다.
최근 한 외신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동굴을 공개하며 ‘7천500년 전 쓰나미 흔적’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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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굴은 7천500여년 간 발생한 11차례의 쓰나미 퇴적물이 그대로 보존된 석회동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7천500년 전 쓰나미 흔적’이 남아있는 동굴은 해안선보다 1m 가량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쓰나미가 몰려오면서 해안선 모래 등이 퇴적돼 7천500년 동안 지층을 이룬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7천500년 전 쓰나미 흔적’ 소식을 본 네티즌들은 “과학자들 상 좀 많이 줍시다”, “거대한 동굴일 것 같아”, “어떻게 그대로 보존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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