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둘이 무자게 잘 어울리는데”

‘배두나 짐 스터게스’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의 친구가 배두나를 두고 짐 스터게스의 여자 친구라고 속시원하게 소개했다.

짐 스터게스의 지인은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나본 가장 멋있고 똑똑한 배우 중 한명인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를 만났다. 이들을 그리워할 것이다. 멋진 사람들”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1월 개봉한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했다. 또한 2월엔 함께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미국 연예 매체에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배두나는 당시 부인했었지만 짐 스터게스의 친구가 연인인 것을 확인시켜준 셈이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구의 폭로로 사귀는거야?”, “잘 어울리네”, “진작에 사귄다고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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