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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희, 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 ‘베스트7’

입력 | 2013-12-24 03:00:00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우선희(삼척시청)가 23일 끝난 세르비아 세계선수권에서 대회 베스트7로 선정됐다. 라이트윙 우선희는 조별리그와 16강전 등 이번 대회 6경기에서 31골을 넣어 한국 선수 중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8강에 오르지 못하고도 베스트7에 뽑힌 건 우선희가 유일하다. 이날 열린 결승전에서는 브라질이 개최국 세르비아를 22-20으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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