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산타 변신, 축구 스타들의 영웅 놀이 ‘무슨상황?’

▲ 박주영 산타 변신, 축구 스타들의 영웅 놀이 ‘무슨상황?’

‘박주영 산타 변신’

축구선수 박주영(28,아스날)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로 변신했다.

박주영이 몸담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 선수들은 최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런던의 한 식당에서 코스튬 파티를 가졌다.

메수트 외질은 슈퍼맨, 산티 카솔라는 슈퍼마리오, 포돌스키는 헐크, 아르테타는 조로, 플라미니는 우디 복장으로 참가해 저마다의 개성을 뽐냈다.

박주영은 산타로 변신했다. 박주영은 빨간 바탕에 하얀색 털이 달린 산타클로스 복장을 선택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아스날은 박주영 산타 변신 모습이 담긴 이 사진을 홈페이지에 18일(현지 시각)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영상뉴스팀
[박주영 산타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