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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언론상-최병우보도상 5명 선정

입력 | 2013-12-10 03:00:00


관훈클럽(총무 오태규 한겨레 논설위원)은 제31회 관훈언론상에 전두환 일가의 은닉재산을 집중 보도한 한겨레 사회부 고나무 기자 외 3명을 선정했다. 제25회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에는 해외 반출 문화재를 추적한 KBS 정치외교부 김민철 기자와 영상특집부 김용모 기자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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