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장근석 소속사 측은 “최근 유니세프를 통해 필리핀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고통 받고 있는 필리핀 국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근석 필리핀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근석 필리핀 기부, 마음도 아시아 프린스답네”, “장근석 필리핀 기부, 착한 남자 보기 좋아”, “장근석 필리핀 기부 훈훈한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장근석 트위터 (장근석 필리핀 기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