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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농구 삼성생명, 신한銀 잡고 꼴찌 탈출

입력 | 2013-12-02 03:00:00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을 꺾고 꼴찌에서 탈출했다. 삼성생명은 1일 용인체육관에서 신한은행을 65-59로 꺾고 시즌 2승(5패)을 챙기며 4위로 올라섰다. 삼성생명의 김한별이 19득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배혜윤도 20점을 올렸다. 베테랑 가드 이미선은 삼성생명이 기록한 15개 도움 가운데 12개를 혼자 기록하며 동료들의 득점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