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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손정오, 밴텀급 세계챔프 오를까

입력 | 2013-11-19 03:00:00

◇프로복싱 WBA 밴텀급 세계타이틀매치 ‘손정오 vs 가메다 고키’(19일 오후 9시 50분)




손정오가 일본의 가메다 고키를 상대로 WBA 밴텀급 세계챔피언에 도전한다. WBA 밴텀급은 ‘4전 5기의 신화’ 홍수환과 기술복싱의 달인 박찬영, 돌주먹 문성길에 이어 24년 만에 세계챔피언을 노리는 체급이다. 채널A는 이번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홍수환이 해설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