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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박형식, ‘혁스도그’ 맛보더니 “이맛은 유레카!”

입력 | 2013-11-18 11:45:00


'진짜사나이' 박형식 '혁스도그'. MBC 제공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박형식이 배우 장혁이 만든 '혁스도그'를 맛본 뒤 감탄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출연진이 해군 광개토대왕함에서 군대 체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혁은 박형식과 함께 일일 조리병에 도전했다. 장혁은 자신의 이름을 딴 핫도그인 '혁스도그'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혁스도그'에는 소시지와 계란, 피클, 케첩과 마요네즈 등이 재료로 들어갔다.

장혁의 '혁스도그'를 먼저 맛본 박형식은 표정부터 달라졌다. '혁스도그'를 먹은 박형식은 고개를 들고 반달눈을 하면서 행복에 겨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박형식의 절묘한 표정과 함께 '이 맛이야, 유레카(찾았다)!'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조리병들도 "혁신적이다. 어떻게 계란 프라이를 넣을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면서 '혁스도그'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장혁의 '혁스도그', 맛있어 보인다", "'진짜사나이' 장혁의 '혁스도그', 먹어보고 싶다", "'진짜사나이' 장혁의 '혁스도그', 만들어 봐야 겠다", "'진짜사나이' 장혁의 '혁스도그', 간단한데 맛있나 보다", "'진짜사나이' 장혁의 '혁스도그', 대박 간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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