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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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인기스타였던 배우 허진이 엄청났던 과거 수입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왕년의 인기스타에서 생활고를 겪으며 바닥까지 추락했던 허진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MC 조형기가 "40일 번 수입으로 집을 샀다고 들었다"며 허진에게 과거 수입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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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허진은 강부자가 무려 20년간 무수입 상태였던 자신을 SBS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 캐스팅 될 수 있도록 도와줬으며, 생활비 100만 원을 말없이 내어주기도 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