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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이유비 ‘멜론 어워드’ MC 출격…톱10은 누구?

입력 | 2013-11-05 15:10:00


사진제공=엑소-이유비, '멜론 뮤직 어워드' MC 발탁/로엔엔터테인먼트

'엑소 이유비'

14일 개최되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남자 그룹 엑소(EXO)와 배우 이유비가 공동 MC로 출격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올해 가요계를 이끌어간 톱 10의 면면도 주목받고 있다.

'멜론 뮤직 어워드' TOP 10에 선정된 아티스트는 엑소(EXO), 다비치, 다이나믹 듀오, 버스커버스커, 비스트, 샤이니, 씨스타, 아이유, 에일리, 지드래곤 등이다.

TOP 10에 선정된 아티스트는 '아티스트상, 앨범상, 베스트송상' 등 주요상 부문과 네티즌인기상, 글로벌아티스트상 등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2013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오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MBC 뮤직 및 다음, 멜론, 유튜브를 통한 전세계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5일 주최측은 "남자 아이돌 그룹 엑소와 배우 이유비를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공동 MC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엑소는 올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이유비는 드라마 '구가의 서'를 비롯해 각종 드라마와 예능, CF에 출연한 라이징 스타다.

역대 MC로는 배우 장근석, 송중기, 박신혜, 가수 이특(슈퍼주니어), 윤두준, 이기광(비스트), 문희준, 데니안, 남우현(인피니트) 등이 있다.

사진제공=엑소-이유비, '멜론 뮤직 어워드' MC 발탁/로엔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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