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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딸바보, 아역 강지우와 눈 바라보며…

입력 | 2013-11-04 11:33:13


최지우 딸바보.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진 측은 4일 출연배우 최지우와 극중 딸로 나오는 강지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다정한 분위기로 서로를 바라보는 최지우, 강지우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드라마에서 최고의 ‘케미 커플’로 불리는 최지우와 강지우는 극중에서는 물론 촬영장에서도 다정함을 뽐내 마치 엄마와 딸 같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최지우는 드라마 속에서 차가운 캐릭터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딸바보 엄마 같은 모습으로 변신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우 딸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딸바보, 최강지우 보기 좋다", "최지우아름답운 딸바보", "최지우 딸바보, 얼마나 예쁠까. 요즘 아이들이 대세, 추사랑, 이하루가 뜨네". "최지우 딸바보, 보는 진짜 엄마 섭섭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SBS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딸바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