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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 화제, “김밥은 옆구리부터…”

입력 | 2013-11-04 09:45:07


추성훈의 딸 추사랑 먹방.

지난 3일 첫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 양이 기차를 타고 오사카의 할아버지 집에 놀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가 직접 만든 김밥을 꺼내 먹었다. 이 과정에서 추사랑은 김밥이 자신의 입보다 크자 재치 있게 옆구리부터 뜯어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추성훈은 딸의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행동에 ‘아빠 미소’를 지어보였다.

추사랑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먹방, 윤후 긴장해야겠네”, “추사랑 먹방,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추성훈은 딸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딸 이하루 양이 새롭게 등장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l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 먹방)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