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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빅토리아 커플샷, 같은 소속사 선후배

입력 | 2013-10-30 12:50:29


강타 빅토리아.

가수 강타가 지난 27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빅토리아와 함께’라는 짧은 제목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사진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강타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둘은 SM 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로 사진을 통해 친분을 과시한 것.

사진 속강타는손가락으로 귀여운 브이(V)자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머리에 분홍색 리본을 단 빅토리아는 수줍은 미소를 짓어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한 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강타 빅토리아 커플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훈훈한 선후배 인증샷", "강타 선배는 후배들한테 잘해줄 듯", "강타 씨가 SM에서 이사라던데", "빅토리아 귀엽다", "두 분 잘 어울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강타 웨이보(강타 빅토리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