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m²당 1500만원대 중소형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m²의 중소형 272채로 이뤄졌다. 올해 안에 계약하면 5년간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볼 수 있다. 특히 3.3m²당 분양가가 1500만 원대로 인근에서 분양한 아파트보다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편리한 교통여건은 이 아파트의 장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2·5호선, 중앙선, 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왕십리역 등이 가깝다.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성수대교를 이용하기 쉬워 시청이나 광화문, 강남으로 출퇴근하기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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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 무학초등학교가 있고 무학중, 무학여고, 성동고(자율형 공립고), 한양대 부속고(자율형 사립고), 덕수고 등도 가깝다.
30일 1, 2순위에 이어 31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서초2동 롯데칠성 옆에 마련돼 있다. 1588-9064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