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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에 호박을 우주로 보내는 영상이 올라오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을 올린 주인공은 아일랜드에 사는 유진 머레이다.
그는 손자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호박에 얼굴 모양을 조각해 헬륨풍선을 달아 하늘로 날려 보냈다.
호박을 단 풍선은 초속 5미터의 속도로 호박과 함께 하늘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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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손자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호박에 얼굴 모양을 조각해 헬륨풍선을 달아 하늘로 날려 보냈다.
호박을 단 풍선은 초속 5미터의 속도로 호박과 함께 하늘로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