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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류현진, 런닝맨 전격 출연…‘2013 대세 격돌’

입력 | 2013-10-29 14:05:00


류현진 엑소

엑소 런닝맨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과 아이돌 엑소(exo)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첫 해를 보낸 류현진과 한국 가요계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엑소는 29일 진행되는 SBS '런닝맨'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류현진의 런닝맨 출연은 지난해 11월 추신수와의 동반 출연에 이어 2번째다.

엑소는 정규 1집 활동을 마친 후 해외 일정을 소화해왔으며, 류현진은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런닝맨 녹화에 합류할 예정이다.

류현진 엑소 런닝맨 출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엑소 런닝맨 출연, 한국 스포츠와 연예의 대세끼리 만났다", "류현진 엑소 런닝맨 출연, 류현진 몸 다치지 않게 조심하길", "류현진 엑소 런닝맨 출연, 류현진과 함께라니 엑소 대세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은 이날 지난 1월 23일 출국 이래 약 9개월 만에 귀국한다. 류현진은 2013년 30경기에서 선발등판,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사진=류현진 엑소 런닝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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