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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먼저 웃었다'
24일 저녁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2013프로야구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렸다. 두산 타자 손시헌이 6회초 무사 타석에서 좌월 홈런을 치고 홈인 한 후 김민재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두산 베어스는 24일 대구구장에서 진행된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 승제) 1차전에서 12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폭발로 삼성에 7대2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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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2차전은 25일 오후 6시 대구구장에서 펼쳐진다. 양 팀은 2차전에서 니퍼트(두산)와 밴덴헐크(삼성)를 선발로 내세웠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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