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층 이상에서는 한강과 아차산 등 사방으로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전용 59∼84m² 999채(펜트하우스 151, 155m² 12채 포함)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m² 231채 △84m² 756채 △151m² 6채 △155m² 6채 등으로 전체 가구의 99%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그간 중소형 공급이 부족했던 강동구에서 희소성이 높다고 삼성물산은 강조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구립 어린이집을 설치하기로 최근 강동구와 협의를 마쳤다”며 “입주민 자녀는 어린이집에 들어갈 수 있도록 우선권이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구립 어린이집은 연면적 448m² 규모로 최소 59명을 수용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 출구가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이어서 서울 강북 도심과 강남권까지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5호선과 8호선 환승이 가능한 천호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4km 이내로 가깝다. 입주는 2017년 7월. 02-403-3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