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미국 등 선진국에 투자해 높은 수익 창출
하나대투증권에서 내놓은 ‘하나 선진글로벌 리더스&상장지수펀드(Leaders&ETF) 랩’도 미국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미국 외에도 일본, 유럽 등 선진국의 주식과 ETF에 투자하는 상품이지만 주로 미국에 상장된 대형 우량주와 주식관련 ETF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된다. 주식 외에 부동산이나 채권 등 대안 투자 상품에도 일부 투자한다.
광고 로드중
이 상품으로 발생한 수익 중 250만 원까지는 세금이 공제된다. 250만 원을 넘는 수익은 초과분에 대해 22% 단일 세율로 분리 과세되기 때문에 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정윤식 하나대투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자체 분석 결과 한동안은 선진국이 경기 회복세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신흥국에 투자하는 것보다 미국 등 선진국에 투자하는 것이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이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최저 가입금액은 3000만 원. 같은 가치의 미국 달러를 내고도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기간은 1년. 문의 1588-3111
◇금융상품 가입하고 선물 받으세요
광고 로드중
신한금융투자는 인터넷이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스마트폰 등으로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에 12월 20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5000원짜리 파리바게트 온라인 상품권(기프티콘)을 준다. ELS나 DLS에 가입한 후 ELB나 DLB를 추가로 사면 똑같은 선물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12월 27일까지 이 같은 상품에 1000만 원 이상 가입하는 투자자에게 주방용 밀폐용기 세트나 식용유 세트 등을 선착순으로 준다. 또 가입 금액 1000만 원에 1장씩 응모권을 나눠준 뒤 향후 추첨을 통해 유럽여행이나 대만 여행 상품권을 줄 예정이다.
KB자산운용은 12월 6일까지 이트레이드증권을 통해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KStar ETF’에 가입하거나 거래한 투자자 중 선착순 9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이나 텀블러를 준다. 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시계나 백화점 상품권을 주는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