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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올 뉴 쏘울’ 출시를 기념해 예비부부를 후원하는 마케팅을 펼친다.
기아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올 뉴 쏘울’을 웨딩카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차는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쏘울’이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부부를 축하하기에 가장 적합한 차종이라고 판단하고,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개성과 실용성을 갖춘 신차가 신혼부부들의 관심을 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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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다음달 14일 최종 당첨자 10쌍의 예비부부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결혼식 당일 ‘올 뉴 쏘울’ 웨딩카 2대, 웨딩카 운전사 2명, 결혼 축하 선물로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제공된다.
특히 기아차는 웨딩카로 제공하는 ‘올 뉴 쏘울’ 2대를 각각 ‘신랑’과 ‘신부’ 콘셉트로 꾸며 다정한 신혼부부의 느낌을 더욱 강조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새롭게 탄생한 쏘울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의 시작을 올 뉴 쏘울과 함께할 예비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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