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요헤이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별세 추모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별세 추모’
장기하와얼굴들의 기타리스트 하세가와 요헤이가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하세가와 요헤이는 21일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이날 뒤풀이에서 정말 즐겁게 마셨다.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고…주찬권형님은 '너 정말 오래 있네. 이제 결혼하고 그래 좀?'이라고 웃으셨다. 처음 뵙던건 98년 KBS홀에서 함께 공연을 했었을 때였지"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빈소는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오전 11시 20분이다.
<동아닷컴>
사진=장기하와얼굴들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별세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