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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또 선서 거부

입력 | 2013-10-16 03:00:00


1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국정원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출석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앞줄 왼쪽)이 증인 선서를 거부한 채 자리에 앉아 있다. 김 전 청장은 이날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선서와 증언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전 청장은 8월 16일 국정원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서도 같은 이유로 증인 선서를 하지 않았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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