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집 공개, 고궁 연상케 하는 한옥집에 ‘입이 쩍’

임현식 집 공개. SBS 제공

배우 임현식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SBS 가족 리얼성장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베이비' 제작진은 4일 임현식이 손자 김주한 군과 함께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임현식의 집은 마치 고궁을 연상케 하는 고급 한옥집이었다. 임현식은 밀짚모자를 쓰고 손자와 잔디밭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임현식은 가족을 위해 집 설계부터 꼼꼼하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안 곳곳에 임현식의 애정이 묻어나는 고풍스러운 집이었다.

임현식은 "현재 이 집에서 둘째 딸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면서 "손자가 전원생활을 하면서 아토피도 없어졌으며, 더 활발해지고 할아버지와도 더욱 가까워졌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임현식의 집은 10월 중순 첫 방송되는 '오! 마이베이비'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