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 “한류 콘텐츠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와팝’ 시사회에 참석해 유명 가수, 연예인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랜드그룹 제공
박 부회장은 1일 저녁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한류 복합공연 ‘와팝(WAPOP)’ 시사회에 참석한 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와팝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콘텐츠와 랜드마크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헌과 함께 떠나는 기차여행’이란 주제의 이날 시사회는 한류 드라마 관련 영상물 상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사회에는 중국 일본 등의 유통·여행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16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부회장은 락사업의 또 다른 축인 테마파크에 대한 열정도 드러냈다. 그는 “2022년까지 제주 제주시 애월읍에 짓기로 한 ‘더 오름 랜드마크 복합타운’을 디즈니랜드보다 더 훌륭한 아이디어가 들어간,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랜드그룹은 제주 테마파크에 콘도와 케이팝타운을 비롯해 자사가 보유한 각종 외식 브랜드도 입점시킬 계획이다.
광고 로드중
권기범 기자 kaki@donga.com